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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천재 싱어송라이터 미카, 다음달 세 번째 내한 무대

천재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다음달 국내팬들과 만난다.

현대카드는 ‘컬처 프로젝트’의 세 번째로 다음달 20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그의 내한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미카는 2007년 데뷔음반 ‘라이프 인 카툰 모션’으로 영국 음반차트 정상에 오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데뷔 싱글 ‘그레이스 켈리’는 영국 싱글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렸고, 이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듬해에는 브릿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2009년 발표한 ‘더 보이 후 뉴 투 머치’는 발매 첫 주 영국에서만 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네덜란드·독일·프랑스·스위스 등에서 톱 10 진입을 일궈냈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해피 엔딩’ ‘빅 걸’ ‘롤리팝’ 등이 각종 광고와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국 나들이는 2009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 아닌,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부를 노래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겸해 이전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문의 02)2167-6419./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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