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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샐다나 "한국 못가 어쩐다..."

'콜롬비아나' 홍보 방문 좌절되자 큰 아쉬움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인 액션물 ‘콜롬비아나’의 섹시 여전사 조 샐다나가 각별한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3D 영화의 시대를 예고한 ‘아바타’와 SF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여주인공으로 낯익은 샐다나는 지난주 ‘콜롬비아나’의 국내 수입사를 통해 “영화 홍보를 겸해 한국에 꼭 오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으로 성사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면서 “한국 개봉과 관련해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사에 따르면 내한 불발의 아쉬움을 SNS 교류로 달랠 계획이다. 영화 공식 홈페이지와 개인 트위터를 연계할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해 네티즌의 개인적인 궁금증도 격의없이 풀어주고 있다.

앞서 2년전 ‘스타트렉…’의 홍보를 위해 연출자인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한국을 찾아 봉준호 감독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평소 ‘괴물’의 팬이었다”며 “봉 감독과 만난 게 가장 기억에 남을 것같다”고 말했다.

그는 ‘콜롬비아나’에서 고독한 ‘살인 기계’ 카탈리아를 열연한다. 아홉살 어린 나이에 눈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해 부모의 목숨을 빼앗은 거대 조직을 상대로 일전을 불사하는 캐릭터다.

샐다나를 도와 ‘니키타’ ‘레옹’의 프랑스 액션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고, ‘아이언맨 2’의 스턴트팀이 가세한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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