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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찰칵찰칵’ 피서지의 추억 ‘차곡차곡’

포토북·디지털액자 등으로 폼나게 보관

“이 많은 사진을 언제 다 정리할까.”

휴가시즌이 끝날 때쯤이면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억을 영원히 남기고 싶어서 가는 곳마다

셔터를 누르다보면 감당하기 힘들 만큼

사진이 쌓이기 때문이다.

귀찮아서 방치했다가는

소중한 추억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바로 뽑자=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뽑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한국 후지필름의 휴대용 포토 프린터 ‘PIVI MP-300’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형태로 인화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적외선 통신으로 케이블 없이도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무게가 286g에 불과해 휴대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볼레포토코리아의 ‘BP-100’에 맡기면 된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연결하면 저장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다.

◆포토북 만들어 볼까=추억을 보다 소중히 간직하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북이 딱이다. 스냅스(www.snaps.co.kr), 미오디오(www.miodio.co.kr), 아이모리(www.imory.co.kr), 스탑북(www.stopbook.com) 등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들은 클릭 몇 번만으로 나만의 포토북을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냅스의 경우 커버를 포함한 모든 페이지를 레이아웃, 배경스킨 등을 바꿔 가며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편리하다. 특히 말풍선, 스티커, 배경 등을 조합해서 모든 페이지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고 포토북 디자인을 그대로 인용해 만드는 ‘따라 만들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도 1만∼4만원대로 저렴하다.

◆추억을 영원히 남기자=안전한 저장장치에 사진을 모두 모아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LG전자의 ‘스마트 넷하드NC2’는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가족들과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에도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진·동영상을 볼 수 있다.

무선 인터넷과 연결해 편리하게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도 있다. LG ‘유플러스 박스 디지털액자’는 와이파이는 물론 블루투스로도 접속해 사진을 자유롭게 올리고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마저도 귀찮다면 자동 백업기능이 있는 외장하드를 사용하는게 좋다. 씨게이트의 외장하드 ‘고플렉스 데스크’는 클릭 한 번으로 백업을 할 수 있는 ‘씨게이트 매니저’를 탑재하고 있어 사진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PC에 연결만 하면 알아서 백업을 해주는 ‘오토 백업’ 기능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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