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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도균·신대철·김태원 한무대

기타의 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3대 기타리스트로 불려온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 부활의 김태원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캠페인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의 촬영을 위해 모여 20여 년째 지켜온 절정의 연주 솜씨를 쏟아냈다.

이들은 2003년 록의 부활을 위해 프로젝트그룹 D.O.A를 결성하고 뭉친 바 있으며, 최근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으로 새롭게 전성기를 맞았다.

김도균은 부활의 ‘희야’, 김태원은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신대철은 백두산의 ‘업 인 더 스카이’ 등 이례적으로 자신의 노래가 아닌 서로의 히트곡을 크로스 연주하며 뜻깊은 공연을 펼쳤다. 또 공동 즉흥연주 ‘스피릿 오브 밴드’를 통해 라이벌이자 오랜 동료로서 화합을 다졌다.

이들의 공연은 다음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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