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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주’ 3년 연속 음반왕 고!

‘미스터 심플’ 13만장 판매 동방신기 ‘와이’ 추월 눈앞

슈퍼주니어가 3년 연속 음반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3일 발매한 5집 ‘미스터 심플’ A버전은 2주 만에 13만 장 이상이 팔리며 올해 앨범 판매량 1위(1월 1일∼8월 16일)를 차지했다. 올해 초 출시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와이’가 30만 장 가까이 팔렸지만 이는 3가지 버전을 합한 수치로 단일 앨범 판매량으로는 슈퍼주니어가 앞선다.

슈퍼주니어는 2009년 3집 ‘쏘리 쏘리’와 지난해 4집 ‘미인아’로 모두 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다 음반판매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이변이 없는 한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주니어는 22일 5집의 B버전을 발표해 3년 연속 ‘음반 킹’을 향해 가속도를 붙인다. B버전에는 A버전에 수록된 12곡과 함께 신곡 ‘슈퍼맨’이 추가로 담긴다.

‘슈퍼맨’은 5집 컴백 무대에서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곡이다. 미니멀리즘 힙합을 표방한 노래로 초저 음역대로 구성된 멜로디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슈퍼주니어라는 보이밴드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는 익살스러운 표현을 담았다.

특히 B버전은 새롭게 구성된 재킷으로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 A버전과 달리 한층 남성적이고 강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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