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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모델돌’ 이미지 벗겠다

7인조 재정비 나인뮤지스 혹독한 훈련 컴백

7인조로 재정비한 나인뮤지스가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17일 쇼케이스를 열고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으로 9개월 만에 컴백했다. 9인조로 데뷔했지만 라나와 비니가 탈퇴하면서 새롭게 팀을 꾸린 이들은 웅장한 느낌이 줄어든 대신 멤버 모두 혹독한 훈련을 통해 노래와 춤 실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모델 출신으로 구성돼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지만 가수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악플에 시달려온 이들은 ‘모델돌’의 이미지를 벗는 것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라고 밝혔다.

신곡 ‘휘가로’는 카라의 ‘허니’ ‘미스터’, 레인보우의 ‘A’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팀 스윗튠이 작사·작곡한 팝 댄스곡이다.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의 주인공인 휘가로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식과 거짓이 넘치는 요즘 남녀의 쉬운 만남을 꼬집는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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