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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나 신곡 '바나나' MBC 방송불가

가사 선정적 비속어 탓...반면 가전제품 모델 발탁으로 시름 달래

섹시 가수 지나가 울고 웃었다.

23일 공개 예정인 두 번째 미니음반의 수록곡 ‘바나나’가 지난주 MBC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MBC는 “가사의 선정성과 비속어때문”이라고 밝혔다.

방송 불가 판정이 내려지자 지나와 공동 작사가로 나선 버벌진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사중 ‘고인 바나나스(goin bananas)’란 표현을 모르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몸의 온도가 오르는’이란 대목은 몸살난 사람들 생각해 자제했어야 하는 것인가.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도 총 맞은 사람들 생각해 자제했어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KBS와 SBS 심의는 통과했으므로 MBC에는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고 예정대로 음반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신제품 CF 모델로 발탁되면서 시름을 달랬다. LG전자는 21일 “2집 타이틀곡 ‘탑 걸’의 뮤직비디오를 제품의 홍보 사이트에서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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