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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의 여신들 가을 객석 홀린다

벨루스 콰르텟 28일 예술의전당서 클래식·민요 선사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력파 현악 4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청중과 만난다.

공연 기획사 영음예술기획은 이들이 2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바흐의 ‘샤콘느 BWV 1004’를 시작으로 드보르자크의 스트링 콰르텟 작품 번호 96 ‘아메리칸’, 숀필드의 ‘카페 뮤직’ 등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김정현,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중과 멀어져가는 클래식 음악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킬 젊은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다.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클래식으로 변형한 전통 민요 등 청중과 함께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연주를 추구한다.

멤버 전원도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고진영은 현재 단국대와 서울예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리얼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재임 중이다. 나머지 멤버들도 각종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예원·서울예고·서울대 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전석 2만원 .

문의:02) 581-5404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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