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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길레라 ‘나홀로 재혼 꿈’

지난해 이혼 즉시 사귄 영화 연출가는 ‘미적미적’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두번째 결혼을 꿈꾸고 있다.

AAP통신은 그가 지난해 12월부터 교제 중인 영화 조연출가 매슈 러틀러(둥근 사진)와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아길레라 측근의 말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길레라는 조던 브래트먼과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이혼하자마자 5살 연하의 러틀러와 교제를 시작했다.

측근은 “러틀러와 모든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하며 잠시도 떨어지길 싫어한다. 전남편과 이혼한 지 몇 달 후부터 러틀러와의 결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아길레라는 친구들에게는 물론 최근 각종 인터뷰에서도 결혼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혀 재혼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러틀러의 측근들은 결혼설에 회의적이다. 러틀러가 아길레라만큼 사랑에 빠져 있지 않고 결혼하기에도 아직 어리다는 이유에서다.

한 측근은 “러틀러는 단지 아길레라와의 호화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을 뿐 결혼 준비는 돼 있지 않다”며 “영화계에서 입지를 굳히기에도 바쁘다”고 말했다.

아길레라는 브래트먼과의 사이에 3살 난 아들 조던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