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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콘서트에 물든 주말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신의 두 가수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은 두 아이돌 그룹이 한날(20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김범수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겟 올라잇 쇼 - 내가 범수다!’의 막을 올렸다. 빼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물오른 입담까지 더해 1만 관객 앞에 모든 역량을 쏟아냈다. 초반부에 2m 높이의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중단 없이 공연을 이어 가는 투혼을 발휘했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JK김동욱(사진)이 화려한 무대효과 대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만 레퍼토리를 풍성하게 채웠다.

엠블랙은 잠실체육관에서 제작자인 비가 지켜보는 가운데 멤버 개개인이 피아노·디제잉·댄스 등 다채로운 장기를 과시했고, FT아일랜드는 악스코리아 일본 전국투어와 부도칸 공연으로 다진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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