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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9월 짐승남들 ‘액션 3파전’

권상우·스타뎀·로트너 등 출연한 ‘통증’ ‘킬러 엘리트’ ‘어브덕션’ 개봉

한·미·영의 대표적인 ‘짐승남’들의 거친 액션 대결이 9월 극장가에 휘몰아친다.

한국의 몸짱스타 권상우가 포문을 연다. 영화 ‘야수’ ‘숙명’ 등에서 대역 없는 리얼액션을 소화했던 그는 8일 개봉하는 ‘통증’으로 이전과 다른 감성 액션을 선보인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작은 통증에도 치명적인 여자와의 사랑을 다룬 이번 작품에서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액션에 애잔한 멜로를 더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영국을 대표하는 강한 남자 제이슨 스타뎀은 킬러로 변신했다. 22일 개봉하는 ‘킬러 엘리트’는 실패를 모르는 킬러와 상대가 강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최정예 특수요원 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스타뎀은 킬러 대니 역으로 능수능란한 액션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대미는 할리우드 차세대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가 장식한다. ‘트와일라잇’의 늑대인간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첫 주연작 ‘어브덕션’(29일 개봉)으로 성장 가능성을 시험받는다.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거대한 정부의 음모를 향해 반격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로트너는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은 채 맨몸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쏟아낸다.

긴박감 넘치는 추격장면 속에 고공점프와 슬라이딩 등 다이내믹한 액션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전개된다. 영화 관계자들은 톰 크루즈, 맷 데이먼을 잇는 차세대 원톱 액션 스타가 탄생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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