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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더버그 드림팀’ 다시 뭉쳤다

다음달 개봉 ‘컨테이젼’ 데이먼 등 스타 총출동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에 또 한 번 할리우드 드림팀이 출동한다.

다음달 22일 개봉될 영화 ‘컨테이젼’에는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 케이트 윈즐릿, 마리옹 코티아르, 로렌스 피시번 등 단독 주연으로도 막강한 티켓파워를 지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소더버그 감독은 ‘오션스 일레븐’으로 시작한 세 편의 시리즈에서도 수퍼 스타들을 총집결시킨 바 있다.

‘컨테이젼’은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일어나는 원인 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벌어지는 혼란과 그 속에 숨은 음모론으로 위기에 노출된 인류의 대재난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본 얼티메이텀’의 작가 스콧 Z 번스가 각본을 담당했다.

영화는 미국을 주무대로 홍콩, 두바이, 일본, 스위스, 영국, 브라질 등을 오가며 인류 최대의 위기를 실감나게 전한다. 31일 개막될 제68회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에도 초청됐다.

최근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는 강렬한 문구를 담은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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