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21일 MBC 월화극 ‘계백’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극 중 의자왕(조재현)의 이복동생 교기로 출연 중인 그는 전날 문경세트장에서 전쟁신을 촬영하다 말에서 떨어져 목과 척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간단한 물리 치료와 진통제 투여 후 곧장 촬영장에 복귀했다.

걸그룹 원더걸스가 11월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이들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한 달 동안 국내 팬들을 위해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연을 맡은 TV용 영화 ‘원더걸스 앳 아폴로’가 내년 초 미국 MTV 네트워크의 틴닉 채널에서 방영된다고 알린 바 있다.

/탁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