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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군화’ 주고받는 예능 블루칩

내달 입대 김희철 ‘라스’ 하차… 어제 전역 붐 ‘강심장’ 등 출연

예능 우량주들이 군화를 신고 벗으며 바통 터치한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다음달 1일 군에 입대함에 따라 MC를 맡고 있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하차한다.

가수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해온 그는 24일 ‘라디오 스타’ 녹화 등 다음달 1일 충남 논산 훈련소 입소 직전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강인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에 따라 김희철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예능 신성을 신중하게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붐은 22일 제대하자마자 예능프로에 복귀한다. 전역 전부터 섭외 0순위로 러브콜을 받아온 그는 25일 SBS ‘강심장’ 녹화를 시작으로 ‘스타킹’ 패널과 라디오 ‘영스트리트’ DJ로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영스트리트’에서는 김희철의 후임으로 나선다. 김희철은 6월 DJ를 하차했으며, 그동안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쥬얼리의 예원이 임시 DJ로 활동해 왔다.

22일 서울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붐은 “군 안에서 프로그램 구상을 많이 해 노트에 아이디어가 한가득”이라며 “국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게 의무라 생각하고, 열정과 힘을 다해 국민들이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심장’에서 ‘붐 아카데미’를 결성했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은혁이 이날 붐의 전역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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