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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티헌터’는 러브헌터

이민호-박민영 종영후 실제 연인 발전 “교제 한달째” 고백

사냥꾼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달 말 막 내린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연인 이민호(24)와 박민영(25)이 실제 사랑에 빠졌다.

박민영의 소속사 측은 23일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키워오다 종영 후 만나기 시작했다”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도 “열애까진 아니지만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들의 교제는 23일 한 매체가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조심스럽게 만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종영 후 아웃 도어 브랜드 광고 촬영과 하와이 화보 촬영 등 해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틈틈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종영 전 방송가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남녀 주인공인 이윤성과 김나나로 출연해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할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 촬영장 안팎에서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종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도 박민영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박민영과 신인 시절인 2007년 출연한 ‘아이 엠 샘’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는 그는 “인간으로서도 배우로서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민영 역시 인터뷰 중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다가도 이민호에 대한 질문에는 밝은 미소로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호는 25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한다. 박민영은 10월 12일부터 방영될 KBS 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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