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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백

윤하, 소속사에 10억 피소

가수 윤하가 1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하가 4월 소속사 라이온미디어를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라이온미디어가 지난달 8일 “전속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입었으므로 10억원을 배상하라”는 반소를 제기했다.

김래원 공익 소집해제

배우 김래원이 23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소속사는 이날 “본인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소집해제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2009년 8월 13일 입대한 뒤 서울 남산도서관 등에서 복무했으며, 이번주부터 SBS 새 월화극 ‘천일의 약속’ 촬영에 합류한다.

‘한류스타’ 류시원 카메오

배우 류시원이 다음달 10일 방영하는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 한류스타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23일 제작사에 따르면 그는 극 중 여주인공인 일본인 아줌마 노리코(다카시마 레이코)가 좋아하는 한류스타 김현재 역을 맡아 노래하는 영상과 사진으로 나온다. 제작진은 “류시원이 한류의 상징적인 존재인 김현재 역할에 매력을 느껴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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