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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CGV 베이징서도 영화교육 진행

‘토토의 작업실’ 26일까지

CJ CGV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중국공산주의 청년단과 공동주관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문화 교류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1 토토의 작업실’을 개최한다.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가 2008년부터 국내에서 진행해온 영화창작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토토’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 국내에서 진행하던 방식을 미디어 창작교육으로 확대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26일까지 열린다.

10명의 한국 창작멘토와 50명의 중국 학생들이 만나 양국의 문화가 결합한 창작물을 통해 문화교류의 장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지막 날 열리는 상영회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인을 초청해 자신들이 제작한 영화를 극장 스크린을 통해 공개하는 행사로, 곽재용 감독과 배우 정일우가 특별 멘토이자 시상자로 참석한다.

곽 감독은 주윤발·판빙빙 주연의 한·중합작영화 ‘양귀비’ 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고,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 등의 작품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J CGV 측은 “‘2011 토토의 작업실’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첫 사례인 동시에 사회공헌 민간모델로서도 첫 사례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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