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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이현 ‘1년 열애’ 고백

상대는 6세 연상의 훈남 방송 관계자

드라마에서 달콤한 사랑을 끝낸 배우 소이현(27)이 현실에서는 뜨거운 사랑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는 6세 연상의 방송 관계자로 1년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2009년 9월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을 당시 이 드라마의 제작 관계자 이모씨와 처음 만났고,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초에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교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들은 7개월 동안 함께 일하면서 20% 중반대의 시청률로 드라마의 성공을 합작했다. 소이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을 호평받았고, 그 배경에는 이씨의 헌신적인 배려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180cm의 키에 호남형 외모, 귀공자 스타일인 이씨 역시 성실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함께 작품을 했던 연기자와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왔다. 소이현 역시 여성스러우면서도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지인들 사이에 호평이 자자하다.

소이현은 MBC 주말극 ‘글로리아’와 최근 종영한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에 연달아 출연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왔고, 오랜만에 휴식기를 맞아 연인과 여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때려’ ‘부활’ ‘하이에나’와 영화 ‘맹부삼천지교’ ‘중천’ 등에 출연하며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어왔고, 최근 들어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종영한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과거 연인 김석현(송창의)과 제자 이신(정용화)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무용과 교수 정윤수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교제 사실에 대해 “연기자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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