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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포 액션의 대명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더 커지고 무서워졌다

시리즈 최초로 3D 아이맥스 다음달 8일 개봉

공포 액션물의 대명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3D 아이맥스로 돌아온다.

한가위 대목의 출발인 다음달 8일 개봉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오랜 수제자인 스티븐 쿼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층 진화된 3D 기술을 선보인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와 ‘타이타닉’에서는 조연출로, ‘트루 라이즈’ ‘터미네이터 2’ ‘어비스’에서는 특수효과 스태프로 20년 가까이 기량을 연마한 그는 제작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에서 3D는 그저 신기한 볼 거리로 그치지 않는다”며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죽음의 장면들을 완성시키기 위한 최적의 기술이었다”고 밝혔다.

3D 열풍을 선도한 전문가답게 효과적인 3D 활용법도 강조했다. “3D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너무 자주 사용해서는 안된다”면서 “정말 필요한 장면만 3D로 작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규모도 전편들에 비해 한츨 거대해졌다. 1편 공항, 2편 고속도로, 3편 놀이공원, 4편 자동차 경주장에 이어 초대형 다리로 무대를 바꿔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공포 체감 지수를 선사한다.

커진 스케일에 맞춰 줄거리 역시 바뀌었다. 정해진 운명대로 반드시 죽어야 했던 기존의 규칙에서, 타인의 생명으로 본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달라진 새 규칙이 신선함을 더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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