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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상수 감독, 칸에 이어 이번엔 밴쿠버와 시체스행

12번째 장편 '북촌방향' 두 영화제에서 러브콜

홍상수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북촌방향’이 밴쿠버 국제영화제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영화는 다음달 29일 개막될 밴쿠버 국제영화제의 ‘드래곤즈 & 타이거즈’ 섹션에 진출했다. 이 섹션에서는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시아 영화 60여편이 상영된다.

한국 작가주의 영화의 대명사인 홍 감독은 이 섹션이 아끼는 감독들 가운데 한 명이다. 1996년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시작으로 전작 대부분이 초청장을 받았다.

10월6일 막을 올릴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극영화 공식 경쟁 섹션인 ‘뉴 비전’을 통해 소개된다.

앞서 5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올랐던 ‘북촌방향’은 영화감독이었던 주인공 성준(유준상)이 서울 북촌에서 겪는 기묘한 우연과 아이러니를 섬세하게 다룬다. 다음달 8일 개봉./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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