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직텍의 가을·겨울 신제품 광고가 화제다.

광고 속에서 두 남자가 함께 달리고 있다. 화면은 두 남자의 액티브한 발동작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신호등에 걸려 멈춰 선 순간 전신을 드러내는 두 남자. 한 남자는 지쳐 있고 직텍을 신은 남자는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 하지만 두 남자 모두 김동현이다. 김동현은 본인과 경쟁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김동현과 또 다른 김동현은 도심 속을 누비며 높은 건물 위로 달려 올라간다. 영상은 직텍의 지그재그 아웃솔을 강조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 원천이 직텍임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제품 기능성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온에어와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직텍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