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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태희 일본 드라마에 뜬다

후지TV ‘…99일’ 니시지마와 주연 호흡

배우 김태희가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5일 김태희가 10월 후지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한유나(김태희)와 말수 적은 40대 남자(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김태희가 실제와 비슷한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마이 프린세스’가 31일부터 후지TV에서 방영되는데 이어 일본 드라마 주연까지 맡아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서게 됐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100% 일본어 대사에 도전하는 김태희는 “일본어는 어렵지만 한·일 양국의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좋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니시지마는 2000년 일본 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남우주연상, 2008년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내에서 인지도가 높다. 그는 “가슴에 와 닿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김태희와 함께하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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