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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돌 육상대회’ 1만 응원

27일 잠실 녹화에 150명 참여해 1위 경쟁

새로운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 대회’가 대규모 팬을 동원하며 막강한 인기를 확인했다.

지난해 추석특집으로 첫 방송 당시 최고의 시청률과 함께 많은 화제를 낳았던 이 프로그램은 목동종합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을 거쳐 3회 만에 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인기 이벤트로서 위상을 굳혔다.

이번 대회에는 슈퍼주니어·씨스타·샤이니·지나·제국의 아이들·티아라·엠블랙·미스에이 등 현재 활동하고 있는 150여 명의 아이돌이 총출동했다.

녹화에는 1만여 명의 팬들이 관중석에 들어차 같은 날 개막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버금가는 열기를 자랑했다. 남녀 100m·남녀 허들 100m·멀리뛰기·높이뛰기·경보 200m·400m 계주 등의 종목이 열렸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13일 방송된다.

앞서 이 대회를 통해 씨스타의 보라가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팀의 인지도까지 끌어올렸고, 2AM의 조권과 에프엑스의 루나 역시 더욱 굳건한 인기를 다져와 스타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매회 새로운 스타를 배출해 업계에서는 음악 활동 이상으로 공을 들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기획사들은 소속 가수들의 컨디션 조절까지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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