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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키스 오리콘 5위 ‘놀랍군’

그룹 유키스가 3개월간의 혹독한 일본 전지훈련의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이들은 24일 발표한 앨범 ‘브랜드 뉴 키스’로 오리콘 앨범차트에서 연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첫날 5위로 출발한 뒤 10위권 밖으로 내려갔지만, 3일째에 3위까지 순위가 다시 급상승하며 유키·스마프 등과 경쟁해 선전하고 있다.

특히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에 발표한 한국어 라이선스 앨범으로 거둔 성적이라 향후 일본에서의 활약 여부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하는 다른 아이돌 그룹과 달리 이들은 유명 기획사인 에이벡스와 현지 활동 계약을 한 뒤 6월 초부터 현지에 체류하며 일본 공략에 전력을 쏟아왔다.

연습과 일본어 학습, 방송 출연 등으로 실력과 인지도를 동시에 키워온 이들은 현지 관계자로부터 “당장 6000∼7000석 공연장을 채울 수 있는 팬층을 다졌다. 내년에는 아레나 투어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다음달 1일에는 국내에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일본에서의 성과를 펼쳐 보인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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