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동환, 퀸 소냐 콩쿠르 우승

바리톤 이동환이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폐막한 퀸 소냐 국제음악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만 유로(약 3100만원).

현재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2009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의 남자 오페라 부문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젊은 예술인들이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988년 창설된 것으로, 피아노 경연으로 시작됐으나 제3회 때부터 성악 경연만으로 열리고 있다. 앞서 2009년 바리톤 정승기가 한국 성악가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바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