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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리바이스 입은 제시카 터프한 걸∼



펑키한 컨셉트의 데님 화보를 공개하며 변신에 성공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직접 화보 속 스타일링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제시카는 방콕에서 리바이스와 함께 진행된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의 인형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반항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가장 애착이 가는 룩으로 인조 양털이 달린 빈티지 데님 재킷과 스키니 진을 매치한 데님 온 데님 스타일을 꼽았다. 양털 깃을 비롯해 어깨 부분의 주름 등 다양한 디테일이 달린 재킷과 강한 워싱의 청바지가 돋보이는 룩이다.

재킷 안에는 빈티지한 색감의 그레이 티셔츠와 핑크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부드러운 색감을 연출하고 무심하게 소매를 걷어 올린 듯한 스타일링으로 멋을 더했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홈페이지(marieclair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