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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근짱의 삼박자 일본이 춤춘다

장근석 드라마·영화·음반 넘다들며 신드롬 극대화

‘근짱’ 장근석이 트리플 콘텐츠를 앞세워 일본에서의 신드롬을 이어 간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매리는 외박 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단숨에 최정상의 한류스타에 등극한 그는 영화와 음반·공연 등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새 영화 ‘너는 펫’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촬영을 마친 영화는 11월 국내 개봉에 이어 내년 1월 일본 관객과 만난다. 일반적으로 국내 개봉에서 일본 개봉까지 1년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일정으로, 장근석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너는 펫’은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데다, 장근석이 연상의 커리어우먼의 애완동물과 같은 애인으로 등장해 일본 팬들의 판타지를 극대화해 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개봉에 앞서 한국으로 대규모 원정 관람도 예상된다.

장근석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5월 일본 로케이션 촬영이 예정돼 있었지만 대지진으로 취소돼 몹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영화 개봉과 함께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영화 개봉에 앞서 가수로서 입지도 굳힌다. 10월 20일 나고야 가이시홀을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오사카홀, 25∼26일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장근석 아레나 투어 ∼올웨이즈 클로스 투 유∼’를 개최한다.

12월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을 출시한다.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렛 미 크라이’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어 기록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내년 일본에서 ‘너는 펫’ 개봉 이후에는 배용준을 톱스타로 만든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 PD·오수연 작가 콤비가 만드는 드라마 ‘겨울비’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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