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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돌 ‘교통사고 희비’

수영 골절상 활동 중단… 대성 ‘사망사건’ 무혐의 처분

교통사고와 관련해 인기 남녀 아이돌 그룹 멤버의 희비가 엇갈렸다.

소녀시대 수영은 봉사활동을 위해 충북 천안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28일 오전 9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그는 차선을 침범해온 상대편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후 천추골 골절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다음달 2∼4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등 주요 일정에 당분간 참여하지 못할 전망이다.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된 빅뱅의 대성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으로 어렵게 면죄부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29일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가 대성이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이기 전 생존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25일 열린 검찰시민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위원 9명은 만장일치로 대성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냈다. 5월 31일 교통사고 이후 교회 활동 등으로 자숙하고 있는 대성은 무혐의 처분과 관계 없이 올해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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