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유천 “라이벌은 김재중”

JYJ 박유천이 한류 라이벌로 그룹 멤버 김재중을 꼽았다.

그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이하 SDA) 기자회견에서 한류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가까운 곳에 있다. SBS ‘보스를 지켜라’를 찍고 있는 분이다. 경계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날 박유천은 SDA 아시아 네티즌 인기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수상 소감에 대해 “어깨가 무겁다”며 “노력하는 모습을 잘 봐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콘텐츠를 알리는데만 힘쓸 게 아니라 해외팬들이 사랑해주는 이유를 알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보답”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달 4일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폐막식 무대에 JYJ 멤버들과 피날레 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세계에 한류를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의 코리안 커넥션, 루마니아의 RKIA, 페루의 SM 타운 인 페루 등 20여명의 해외 팬클럽 회원들과 한류 전문가인 프랑스 파리 7대학의 한국학과장 마틴 프로스트 교수, SDA 본심 심사위원장을 맡은 영화 감독 임권택 등도 참석했다.

코리안 커넥션의 막심 피케 회장은 “한국의 낙천주의와 역동성을 유지하고 문화를 공유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한국 정부와 기업체의 후원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SDA 시상식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국의 인기 배우 젠빈 천, 일본의 류노스케 가미키 등이 방한하고, 박유천·김미숙·조여정·최다니엘·백지영 등 국내 스타들도 참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