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류스타 박용하’ 못 잊는 日

다음달 8∼13일 도쿄서 사진전 … DVD 1위 ‘인기’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2개월이 됐지만 여전히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백화점 행사장에서 다음달 8∼13일 ‘박용하 포에버전-가장 사랑하는 아들아’가 열린다. 생전 박용하의 삶과 연예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배우와 가수로서 모습과 일상생활 등을 담은 200여 점의 사진과 애장품이 전시된다.

또 다양한 활동을 프리미엄 영상으로 돌아보는 시어터 코너도 마련되며, 사망 1주기를 추도하는 공식 메모리얼북 ‘용하 포에버 32이어즈’도 출간돼 다음달 8일부터 행사장에서 판매된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고인을 기리기 위해 1주기에는 30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한국으로 건너오는 등 변함없는 관심을 보내고 있다. 또 최근 고인의 생일에 맞춰 출시된 DVD ‘박용하 스토리 트루 액터, 트루 아티스트’는 발매 첫 주 아이돌 이미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도쿄에 이어 나고야 마쓰자카야 백화점으로 옮겨 21∼26일 이어지며, 관련 DVD와 음반 등이 꾸준히 출시될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