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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솔로 김현중 ‘亞 예열’ 완료

최근 7개국 프로모션 후끈…연말 새앨범 들고 투어 콘서트

한류스타 김현중이 한 달간의 인기 점검을 끝내고 12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지난달 말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 태국·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김현중은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개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SS501 리더로서 절정의 인기를 얻던 지난해 5월 전속계약 종료로 해외 공략에 공백이 생겼지만,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한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수확이다.

김현중이 입국하는 곳마다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고 하이파이브 이벤트에는 매번 현장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하는 팬들이 몰려 행사가 지연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공백의 우려에도 오히려 오랜만에 방문한 김현중을 보기 위해 공항에서부터 택시, 승합차 등을 타고 모든 일정을 쫓는 열성 팬들이 대거 등장할 만큼 가는 곳마다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각국의 프로모션을 마칠 때마다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됐고, 대만에서는 최정상의 스타들만 출연하는 토크쇼 ‘더 퍼슨’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현중은 6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수록곡들을 부르며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보컬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돌 그룹 체제의 K-팝 열풍 속에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확인시키는 기회였다.

김현중은 아시아 투어에 앞서 발표할 두 번째 미니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