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온라인은 6일까지 피지 출사 원정대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진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블로그 및 카페, 개인 SNS 등에서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의 약 6배의 면적으로 이뤄져 있는 피지는 지리적으로는 멜라네시아에 속하지만 호주,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바누아투, 통가, 사모아, 뉴칼레도니아 등 폴리네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지리적, 문화적 위치로 인해 피지를 ‘남태평양의 십자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지에서는 맑은 날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 22가지의 푸른빛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며 무엇보다 사진을 촬영 시 훌륭한 피사체로서 사진 작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매우 매력적인 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