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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완판녀’ 효리없인 못살아!

공백기 불구 CF모델 상종가 … 밥솥·화장품 재계약

가수 이효리가 활동 공백에도 CF 시장에서 ‘완판녀’로서 변함없이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그는 최근 주방 가전 브랜드 쿠첸의 모델로 3회 연속 발탁됐고,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와도 재계약을 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쿠첸의 신제품 밥솥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탄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밥솥 ‘명품철정’은 출시 5개월 만에 5만 대가 팔리며 ‘효리 밥솥’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TV 광고에서 그가 말한 ‘밥 한번 먹자’라는 카피는 유행어가 됐고, 이번 광고에서는 ‘밥 한번 제대로 먹자’라는 변형된 카피로 또 한번 소비자를 공략한다.

특히 이번 CF에는 유기견에서 이효리의 애완견으로 화제가 된 순심이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클리오는 지난해 10월 이효리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면서 워터프루프 펜라이너에 ‘이효리 아이라이너’라는 별명을 붙여 여성들에게 적극 어필했다. 이 제품은 10개월 만에 80만 개가 팔려나가며 톡톡히 ‘효리 효과’를 누렸다.

업계 관계자는 “뷰티 아이콘으로서 이효리는 소비자로 하여금 단순히 예쁘다는 인식을 넘어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1년여의 공백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는 이외에 여성 의류와 스포츠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작업에 한창인 새 음반이 출시될 무렵에는 다시 한번 광고계에 ‘효리 특수’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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