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캐나다 뜨는 FT아일랜드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 대륙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들은 3일 캐나다 토론토 다운스뷰 공원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인 ‘콘서트 포 재팬’ 무대에 오른다.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3만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에는 영국 가수 폴 오켄폴드, 캐나다 밴드 어밴든 올 십스, 미국 신예 그룹 아토믹 톰 등 18개 팀이 이틀에 걸쳐 공연하며 FT아일랜드는 첫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밴드로서 일본인을 돕는 취지의 공연이어서 참가를 결정했다”며 “FT아일랜드의 음악을 통해 절망에 빠진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