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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PM, '짐승돌'의 열기로 잠실벌 달궜다

2~3일 아시아 투어 첫 무대 성황리에 완료

2PM이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인 잠실벌을 ‘짐승돌’의 열기로 후끈 달궜다.

2PM은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PM 핸즈 업 콘서트’의 출발을 알렸다. 7000여 관객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이날 무대는 메인 보컬 준수의 자작곡인 ‘핫’으로 시작됐다.

현란한 야광 퍼포먼스와 레이저가 관객들을 흥분시켰고, ‘너에게 미쳤었다’ ‘기다리다 지친다’ ‘하트비트’ 등이 이어지면서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빛났다. 준호와 우영, 닉쿤과 택연은 각각 짝을 이뤄 듀엣곡을 선사했다. 닉쿤과 택연이 ‘이태원 프리덤’을 부를 때는 이 노래의 원래 주인인 UV가 예고없이 무대에 올라 환호성을 자아냈다.

2시간여의 공연이 끝난 뒤 2PM은 “함께 했던 시간이 정말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은 다음달 8일 대만으로 무대를 옮긴 뒤 11월 11일 인도네시아와 19일 싱가포르를 거쳐 25일 말레이시아와 27일 필리핀을 찾는다. 12월에는 일본 전역 투어도 예정돼 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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