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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해양 공포물 '샤크나이트' 촬영에 미 해군 특전사 참여

해양 공포물 ‘샤크나이트 3D’의 실감나는 수중 촬영을 위해 미국 해군 특전사 요원들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남녀 주연 사라 팩스톤과 더스틴 밀리건은 고난도의 수중 촬영을 앞두고 수 개월동안 베테랑 요원들로부터 특별 지도를 받았다. 수중 악조건에서도 장시간 호흡할 수 있는 기본기부터 보트에서 점프하고 달리는 기술까지 모두 익혔다.

팩스톤은 “물 속에 장시간 있느라 감각이 사라질 때마다 옆에 대기중이던 특전사 요원들의 도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거듭된 수중 촬영으로 일시적인 시력 장애를 겪은 밀리건은 “만약 요원들의 지도가 없었다면 물탱크속의 물 절반 이상을 내가 다 마셨을 것”이라고 익살을 떨기도 했다.

데이비드 R 엘리스 감독은 2개의 렌즈가 부착된 3D 전용 카메라를 도입해 마치 눈 앞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상어들의 습격 장면을 담아냈다.

영화는 호숫가 별장으로 놀러간 청춘남녀가 갑자기 나타난 상어떼에 맞선다는 내용으로, 15일 개봉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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