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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4만원짜리 보청기 ‘효도선물’ 딜라이트 70∼80% 저렴



딜라이트는 지난해 대학생 3명이 비싼 보청기 가격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보고 창업한 사회적 기업이다.

딜라이트는 타사의 보청기 가격에 비해 70∼80% 저렴한 34만원에 보청기를 제작하는 기술을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34만원은 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부가 보청기 구매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따라서 사실상 보청기를 무료로 구매하는 구조가 완성된 것.

딜라이트를 인수한 대원제약에 따르면 딜라이트 보청기는 표준형 2채널, 4채널, 8채널과 맞춤형 12채널, 16채널 등으로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최대 3분의 1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문의:del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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