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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씨엔블루, 일본에서 '인디' 옷 벗는다

최근 워너뮤직과 계약하고 새 싱글로 메이저 진입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본격적인 메이저 진입을 시도한다.

그동안 100여회의 길거리 공연과 제프(ZEPP) 투어를 통해 실력파 인디밴드로 인지도를 쌓아온 이들은 최근 워너뮤직 재팬과 계약하고 다음달 19일 선보이는 싱글 ‘인 마이 헤드’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인디밴드로 활동할 때부터 메이저 데뷔가 확실시되는 해외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아이 돈트 노우 와이’가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1일 출시한 ‘392’ 역시 하마사키 아유미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스맙 등 유명 뮤지션들의 새 앨범과 경쟁해 오리콘 앨범 부문 일간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 리더 겸 보컬 정용화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 FT아일랜드 이홍기에 이어 또 다시 오리콘 차트를 휩쓸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씨엔블루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2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인디밴드로는 마지막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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