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 남녀 주연 핑크빛 무드

로트너와 콜린스, 실제 사랑으로 골인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29일 개봉)의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가 극중 연인으로 출연한 릴리 콜린스와 실제로도 핑크빛 무드에 빠져들었다.

자신의 삶을 조작한 거대 조직을 상대로 싸우는 주인공 네이슨과 그를 보살피는 여자친구 카렌으로 나온 이들은 최근 여러 자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커플룩으로 가죽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채 점심을 함께 먹고 나오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속 실감나는 키스신도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에 이어진 뜨거운 입맞춤은 촬영장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촬영장 안팎에서 콜린스를 다정하게 챙기는 로트너의 모습이 메이킹 필름을 통해 공개되면서, 연인으로 ‘커밍아웃’하는 순서만 남았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로트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해 할리우드의 신세대 터프가이로 우뚝 섰다.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난 가라테 실력을 바탕으로 대역없이 모든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외모를 자랑하는 콜린스는 한국 만화가 원작인 ‘프리스트’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내년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젝트로 꼽히는 ‘백설공구’에서 주인공 백설공주 역을 맡아 주가 상승중이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