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처남집 얹혀 살며 코믹 소동

MBC 김병욱 PD ‘하이킥3’ 안내상 등 강력 웃음 다짐

MBC ‘하이킥’ 시리즈가 3편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코미디로 돌아온다.

전작의 히트로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이킥3’가 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베일을 벗었다.

3편은 사업 부도를 맞은 안내상이 처남집에 얹혀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사로, 땅굴을 주 무대로 등장시킨다. 윤유선·윤계상·서지석·박하선·고영욱·크리스탈·이적 등 15명의 개성 있는 인물들로 웃음을 더한다.

연출자인 김병욱 PD는 “몰락한 사람들이 희망을 찾아 도전하고 시련을 겪는 과정을 코미디화한 작품이다. 전작이 멜로 중심이었다면, 3편은 소동 중심으로 코미디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시트콤의 수장인 안내상은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모여 처음엔 두려웠지만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 행복하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극 중 안내상의 아내인 윤유선의 동생이자 보건소 의사 역의 윤계상은 “인간 윤계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9일 첫 방송.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