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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씨엔블루 ‘매진 파워’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13일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티켓을 10일 오픈하자마자 판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으며, 표가 이내 매진됐다. 요코하마에 있는 호텔들도 콘서트를 보러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만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1500석 규모로 열리며, 다음달 메이저 데뷔를 앞둔 씨엔블루의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해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국내 단독 콘서트는 물론 일본 전국 투어, 아시아 투어 등 약 20회에 가까운 공연을 단시간에 매진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2집 ‘392’로 현지 빌보드 인디즈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린킨파크 단독 콘서트 오프닝에도 올랐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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