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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씨앤앰 초등 야구대회 ‘플레이볼’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주최하는 제8회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 구의동 구의 야구공원에서 20일간 총 66게임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팀 백운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울 지역 24개 학교가 참가해 서울 지역 유소년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어린이 난타의 화려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와 길동초등학교의 개막전이 펼쳐지며 대망의 결승전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 SPORTS 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8강 4경기와 4강 2경기는 씨앤앰 지역채널인 씨앤앰 ch4를 통해 서울지역에 방송된다.

씨앤앰 장영보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씨앤앰은 서울시민의 사랑 속에 발전해 온 회사로 씨앤앰케이블TV기 야구대회를 통해 학생과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