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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컨테이젼’의 위력 단숨에 美흥행 1위

미스터리 스릴러 ‘컨테이젼’이 미국 극장가를 먼저 점령하며 국내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국내보다 2주 앞서 미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3일간(9∼11일) 2313만500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헬프’(869만1000달러)와는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특히 2년 만에 신작을 들고 온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오션스13’ 이후 4년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집중시킨 ‘컨테이젼’은 최근 폐막한 제68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공개돼 “장르를 불문한 걸작” “치밀한 구성과 역동성이 살아 있는 놀라운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개봉 후 미국의 유명 영화비평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도 83%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컨테이젼’은 한 번의 접촉만으로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대혼란과 음모론이 얽혀 인류가 위기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네스 펠트로·맷 데이먼·주드 로·로렌스 피시번·케이트 윈즐릿·마리옹 코티아르가 출연하며 ‘본 얼티메이텀’의 작가 스콧 Z 번스가 손을 잡았다. 22일 국내 개봉.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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