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레인보우, '손은 아파도 마음은 행복'

일본 악수회에서 뜨거운 인기 입증

차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주가 상승중인 레인보우가 일본 팬들과 손이 부르트도록 악수를 나눴다.

이들은 싱글음반 ‘A’의 현지 발매를 기념해 17일 도쿄 시부야 악스홀에서 악수회를 마련했다. 일본에서 흔히 악수회는 쇼케이스를 거친 새내기들이 다음 차례로 얼굴을 알리는 자리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모두 3000여명이 몰려들었다. 예상을 뛰어넘은 팬들의 규모에 깜짝 놀란 레인보우는 손바닥과 손목에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팬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앞서 20분 가량 열린 공연에서는 ‘A’를 비롯해 기존의 히트곡인 ‘가십걸’과 ‘마하’ 등을 열창했다. 14일 2000여명의 팬들을 불러모았던 음반 발매 기념 이벤트에 이어 다시 한 번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A’는 출시 당일인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지켰다. 오리콘 차트에서 역대 한국 걸그룹의 일본 데뷔 성적으로 가장 높은 순위다.

15일에는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와랏테이이토모!’에 출연했고, 예정에 없던 제작진의 제의로 이야기하는 분량을 추가로 녹화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