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콜롬비아나’ 속편 확정 여성판 ‘본’ 시리즈 예고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가 여성판 ‘본’ 시리즈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치열한 추석 극장가 경쟁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영화는 최근 속편 제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명품 액션 시리즈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인공 조 샐다나가 속편 출연 의향을 분명히 했고, 할리우드에서는 맷 데이먼의 대표작인 ‘본’ 시리즈에 버금가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콜롬비아나’는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테이큰’의 작가와 ‘트랜스포터’ 감독, ‘본 아이텐티티’의 무술팀, ‘아이언맨 2’ ‘007’ 시리즈의 스턴트 코디네이터 등 베테랑 액션 스태프가 참여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조 샐다나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리얼 액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앤절리나 졸리를 잇는 여전사로 주목받았다.

영화는 국내 액션 마니아들의 “‘테이큰’ 이후 제일 재미있는 영화” “화끈하고 섹시한 영화”라는 호평 속에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