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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아 장근석 드디어 입맞춤

드라마 '사랑니'에서 커플 연기

신 한류의 남녀 거물이 드디어 한 배를 탄다.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다고 홍보사인 와이트리미디어가 19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겨울연가’와 ‘가을동화’로 일본에 한류 열기를 처음 점화한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가 10년만에 다시 뭉친 작품으로, 이달말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극중에서 40여년의 세월을 오가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주고받는다. 권상우와 공연한 ‘신데렐라 맨’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결심한 윤아는 수수하고 청초한 1970년대 김윤희와 김윤희의 명랑쾌활한 딸 유리로 출연해, 상반된 성격의 1인2역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윤아에 앞서 일찌감치 캐스팅된 장근석 역시 다정다감한 성품의 미술학도 서인하와 그의 아들인 자유분방한 성격의 사진작가 서준을 동시에 연기한다.

윤아와 장근석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가슴이 설렌다”며 입을 모았다.

윤PD는 “윤아 특유의 풋풋한 소녀다움과 숙녀의 청순미가 동화같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낼 것”이라며 “장근석까지 완벽한 진용을 갖췄다고 자신한다”고 성공을 예고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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