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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순이 탈세 … 수억 추징”

‘연예계 세풍’ 타고 2008년 세무조사 뒤늦게 논란

가수 인순이가 연예계에 불고 있는 ‘세풍’에 타격을 입었다.

19일 한 매체는 그가 2008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고, 전체 소득액을 실제보다 줄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해 수억원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강호동, 김아중 등이 연달아 세금 과소 납부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고소득 연예인에 대한 대대적인 세금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런 가운데 인순이도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이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인순이 측은 “탈세와 관련된 내용은 잘 모르겠다. 이런 일이 왜 지금 불거졌는지 모르겠다”며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978년 희자매 멤버로 데뷔한 인순이는 꾸준히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이날 진행된 녹화에 예정대로 출연했다. 또 주연을 맡은 뮤지컬 ‘캣츠’에 22일부터 합류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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