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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7C 프랑스풍 무대 기대를”

■ 세번째 내한공연 미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2007년 데뷔 앨범을 600만 장 이상 팔아치우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2009년부터 매년 한국을 찾을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한국을 찾는 소감은.

두 번의 한국 공연은 정말 굉장했다. 관객들은 나와 밴드만큼이나 공연의 일부였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파티 같았다.

아시아 투어가 아닌 한국만을 위해 공연을 추진한 이유는.

모든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음악에 환호해 주는 관객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나 또한 그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공연도 다양한 요소들로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17세기 프랑스풍의 아트워크와 고전적인 의상, 가발, 샹들리에 등을 사용해 독특한 무대를 꾸민다.

어떤 음악적 특징을 팬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나.

작은 것들로부터 영감을 얻는 것을 좋아한다. 평범하고 흔한 일상의 것들을 음악이나 무대 연출에 반영시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그런 노력을 팬들이 좋아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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