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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66세에 특공무술! 역시 미렌

‘언피니시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사드 열연

원조 ‘칸의 여왕’ 헬렌 미렌이 액션 스릴러 ‘언피니시드’에서 나이를 잊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헬렌 미렌은 1969년 데뷔 후 칸영화제에서 두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트로피까지 손에 넣은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다. 영국 왕실은 기사에 해당하는 데임 작위까지 수여하기도 했다.

‘언피니시드’는 65년 나치 전범을 처단하는 최정예 모사드 요원들의 긴박한 작전과 30년 동안 감춰진 비밀에 대해 다룬 영화로 미렌은 마지막 임무에 나서는 전직 모사드 요원 레이철 역을 맡았다.

미렌은 촬영 전 이스라엘에 수개월간 머물며 모사드와 관련된 책을 읽는 등 영화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올해 66세의 나이에도 특공무술인 크라브마가를 배우며 과감한 액션 연기를 소화했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작품에 무게를 더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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