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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딸’ 밀떡볶이 1인분이 1000원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아버지튀김 딸떡볶이)이 30일까지 ‘밀떡볶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딸의 중국 베이징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추억의 맛 밀떡볶이를 10년 전 가격인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살인적인 물가상승률로 인해 서민 경제가 점점 힘들어지는 현재 든든한 식사는 물론 간단한 간식거리로도 즐길 수 있는 밀떡볶이 할인 행사는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딸 전국 850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회 1인분에 한정된다. 또한 세트 메뉴 구입 시 추가 할인은 되지 않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